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데뷔 첫 풀타임 마무리 도전 블론 세이브는 5개 이하로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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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데뷔 첫 풀타임 마무리 도전 블론 세이브는 5개 이하로 막아야죠

토쟁이티비 0 391 2022.02.22 09:36

“작년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SSG 랜더스 좌완 마무리 김택형(26)이 올해 목표를 밝혔다. 

지난 시즌 중간에서 마무리 임무를 맡아 7세이브를 올린 그의 새 목표는 30세이브다.


김택형은 “지금 몸 상태는 80% 정도 만들었다”면서 “작년에 좋은 경험을 했다. 위기 상황도 겪어봤고, 

올해 도움이 될 듯하다. ‘맛’을 봤기 때문에 좀 알 듯하다. 마무리는 경기를 끝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목표는 30세이브다. 블론세이브는 5개 이하로 막겠다. 평균자책점은 2점대로 마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김택형의 성적은 59경기에서 5승 1패 7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39다. 

시즌 출발은 중간에서 불안하기도 했지만, 많이 던져보고 안정감을 찾으면서 마무리 중책을 맡았다.


9월에는 1승 3세이브,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하기도 했고, 10월에는 평균자책점 

1.29로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4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을 마쳤다.


올해도 SSG 마무리는 김택형이 맡는다. 그는 “형들이 ‘마무리는 무너지면 안된다’면서 

‘올해는 바뀌지 않게 너가 계속 맡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작년에는 별다른 생각 없이 

운동을 했는데, 올해는 책임감, 무게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느낌은 좋다. 그리고 그는 급하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지난해 많이 던졌기 때문이다. 

김택형은 2015년 프로 데뷔 후 지난해 가장 많은 59경기 등판, 75⅓이닝을 던졌다.


김택형은 “첫 라이브 피칭은 26일이다. 감독님이 급하게 하지 말자고 하셨다. 

지금까지 불펜 피칭은 5번 정도 했다. 두 번째 턴부터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자신감도 있다. 그는 “일단 상위권에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지난 

시즌 전까지는 투구 폼이 계속 바뀌었다. 그러다 작년 투구폼으로 고정하려고 한다. 

지난 시즌 내 투구 모습을 기억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택형에게는 잊지 못할 2021시즌이었고, 좋았고 값진 경험을 했던 한 시즌이었다. 

그는 그 느낌을 올해 잘 이어가고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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