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메이저리그의 전설로 남아있는 그렉 매덕스가 1992년 FA 시장에 나왔던 당시를 회상했다.
매덕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팟캐스트 ‘토잉 더 슬랩’에 출연해 전 메이저리그 투수 데이비드 콘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1992년 시즌 종료 후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위해 뉴욕을 찾았다. 하지만 구단 프런트 관계자 중 한 명이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제대로 된 계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매덕스는 “나는 그저 대학생처럼 면접을 위해 뉴욕을 찾지 않았다. 나는 제안조차 받지 못한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당초 알려진 바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5년 2,800만 달러를 제시했고, 양키스가 3,75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매덕스가 내셔널리그에 남고 싶어 애틀랜타와 계약을 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매덕스가 밝힌 내용은 크게 달랐다.
매덕스는 양키스에 제대로 된 계약도 받지 못했고, 이에 애틀랜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결국,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매덕스는 메이저리그 최고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그는 톰 글래빈,
존 스몰츠와 함께 애틀랜타 전성기를 이끌었다. 매덕스는 통산 744경기 5008.1이닝 355승 227패 ERA 3.16 3,371탈삼진을 기록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미국 ‘CBS 스포츠’는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매덕스를 상상하며
“세상에서 가장 뛰어났던 선수가 팀에 합류했더라면 양키스는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을지도 모른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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