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 8차전을 치른다.
국내파 위주로 진행한 터키 전지훈련 선수단 27인 중 20인이 최종 명단에 잔류했고, 여기에 해외파 6인이 추가 발탁됐다.
해외파는 황의조(지롱댕보르도), 황인범(루빈카잔), 이재성(마인츠05)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정우영(알사드),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소집됐다. 지난 주말 소속팀에서 경기를 소화한 해당 선수들은
순서대로 이스탄불로 이동한 대표팀에 합류해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전을 준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한국시간) 열린 터키 쉬페르리그 23라운드 시바스스포르전을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재의 소집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민재는 "전날 경기를 하고 왔는데,
대표팀 올 생각에 금방 회복이 됐다"고 몸 상태를 설명했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팀 벤투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이
부상으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민재는 이에 대해 "주전으로 계속 뛰던 선수들이 오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훈련하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수비진에서 중심을 잡고, 경기에 나서는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를 잘 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최근 레바논과 만나면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 2차 예선 2경기와 최종예선
2차전에서 2승 1무를 거뒀지만, 승리는 한 골 차 신승이었고 무승부 때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레바논전 이른 시간 득점, 무실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동안
중동 팀이랑 했을 때를 보면 골이 일찍 안 들어갈 때 힘들었다. 다들 내려서서 역습을 한다.
그러다가 한 골을 실점하게 되면 힘든 경기를 했다. 우선 실점하지 않으면서, 골을 넣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은 현재 조 3위 아랍에미리트(UAE)에 승점 8점 앞서있다. 이번 7, 8차전 결과에 따라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거머쥘 수 있다. 김민재는 "지난 소집 때
선수들끼리 다음 소집에서 마무리하자고 이야기했다.
이번 경기를 잘 마쳐서 쉽게 갈 수 있도록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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