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고는 최상의 전력으로 2022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1958년 창단된 동아고는 65년이라는 세월 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농구부로서 명맥을 이어왔다.
1993년 연맹회장기 우승, 2005년 협회장기 우승과 더불어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을 여러 차례 차지했다.
오래된 역사만큼 동아고 출신 전·현직 KBL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주희정(고려대 감독), 김주성(DB 코치),
조우현, 박지현, 김태술 등 KBL을 대표했던 선수들이 즐비하다. 현역 선수로는 허일영,
최부경, 변기훈(이하 SK), 김동량(삼성), 최승욱(오리온) 등이 있다.
지금의 동아고 농구부가 버틸 수 있었던 건 학교와 교육청의 지원과 함께 총동창회의 역할도 컸다.
이상국 코치는 “교육청에서 농구부에 관해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 예산이 조금 줄어들긴 했으나,
총동문회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준다. 학교의 지원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며 학교 예산에 관해 설명했다.
동아고는 최근 체육관 및 웨이트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을
하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코치는 “백성언 교장 선생님의 퇴임 전 체육관 시설들을 리모델링을 했다. 체육관, 웨이트 시설 모두
전국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체육관 시설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며 농구 하는데 시설은 문제없다고 말했다.
뛰어난 시설과 더불어 동아고는 2021년 시즌 연맹회장기 8강은
물론 주말리그 왕중왕전 진출하면서 알찬 시즌을 보냈다.
이 코치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다. (이)동근이가 엘리트 농구를 처음 시작했기에 미숙한 점이 있었다.
올 시즌은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상으로 인해 한 해를 쉰 (권)민준이가 복귀하면,
가드진의 문제를 해결할 것 같다”며 지난 시즌 다소 아쉬웠지만, 올 시즌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비 시즌 훈련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묻자 이 코치는 “오전에는 체력 훈련, 오후에는 볼 핸들링 같은
기술이나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저녁에는 웨이트 트레이닝하면서 하루에 3번씩 운동했다.
또한, 연세대나 조선대 같은 대학팀 들과의 연습 경기도 했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오는
듯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보름간 쉰 부분은 아쉽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잠시 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 시즌 전술은 무엇인지 묻자 이 코치는 “트랩 수비와 함께 속공이 주요 컨셉이다.
민준이가 있기에, 가드진이 좀 더 안정적이다”며 트랩 수비에 이은 속공이라고 말했다.
동아중과 동아고는 연계학교로서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코치도 “좋은 관계이다.
별일 없다면, 주말에는 같이 훈련한다”며 훈련까지 같이할 정도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코치는 “선수들의 입시가 있기에, 최소 8강을 목표로 한다. 근래 들어 가장 전력이 좋은 것 같다.
8강에 진출한다면, 4강이나 우승도 노려보려고 한다”며 2022년 시즌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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