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시즌을 시작한 박인비(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 시즌 첫 대회를 마치고서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해했다.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앤드 컨트리
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합계 7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즌을 시작한 박인비는
최근 2년간 대회 우승자들만 나설 수 있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면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도 박인비는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그는 "전체적으로
경기 감각이 나쁘지 않았다. 막판 이틀 추워서 샷 감을 잘 느끼지 못할 만큼 어려웠다.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첫 대회에서 톱10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쉬웠던
걸로 퍼트를 꼽은 그는 "날씨가 좋은 이틀 동안 샷 감이 좋았지만, 날씨가 추워진 뒤엔 정확히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날씨가 따뜻해진 뒤에 점검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2주 더 대회에 연속적으로 나선다.
그는 "첫 번째 경기 치고는 잘 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플로리다에서 경기를 계속 나서는데,
몸을 잘 풀었으니까 다음 경기를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27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릿지 LPGA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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