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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SPO 김해 그립만 배웠던 공이 체인지업 최준용의 강력한 무기 되다

토쟁이티비 0 435 2022.02.22 12:30

팀 동료에게 그립만 배웠던 구종이 어느새 강력한 무기가 됐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준용(21)은 올 시즌 그 무기를 적극 활용하려 한다.


최준용은 21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을 만나 "체인지업은 프로에

 와서 팀 동료였던 댄 스트레일리(34)에게 배웠다. 따라다니면서 배운 건 아니다. (스트레일리가) 

그립만 알려줬다. 경기 때 한 번씩 썼는데 처음엔 안 좋았지만, 그래도 던졌다. 

(경험이) 쌓이며 감각이 생겼다"며 체인지업을 던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스포츠 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최준용의 체인지업 구사 비율은 2020년(3.9%)에 비해 

2021시즌(12.2%) 증가했다. 140㎞ 후반대의 위력적인 직구와 더불어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체인지업이 효과를 봤다.


그는 "(지난해) 체인지업이 좋았다. 리키 메인홀드 1군 투수 코치가 '오른손 타자에게도 적극적으로 

(체인지업을)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 좌, 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쓸 예정이다"며 

올 시즌 체인지업을 더 던질 것이라 말했다.


지난해 최준용의 성적은 눈부셨다.


44경기 등판해 47⅓이닝 동안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KBO 신인왕에 도전했다. 비록 이의리(20, KIA 타이거즈)에게 타이틀을 내줬지만, 그에 못지않은 평가를 받았다.


피안타율의 감소가 눈에 띄었다. 2020시즌 피안타율은 0.270으로 리그 평균(0.273)보다 약간 낮았지만, 

2021년 피안타율은 0.234로 리그 평균(0.260)보다 약 3푼 가량 떨어뜨렸다. 

2년차 징크스란 없는 듯 롯데의 핵심 불펜으로서 제 몫을 했다.


여전히 발전을 원했다. 최준용은 "나는 직구가 좋은 투수다. (지난해) 후반기 체인지업이 좋았다. 

코칭스태프와 상의하며 더 좋게 활용하려 한다. 볼카운트가 불리할 때 카운트를 잡을 수 있는 

슬라이더나 체인지업과 같은 변화구를 준비 중이다"며 비시즌 보강할 주안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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