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아직 은퇴 안 한 50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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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1,071 2022.01.24 10:22

50세가 가까운 나이에도 은퇴하지 않고 있는 바톨로 콜론(49)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


'MLB 인사이더'이자 스포츠 저널리스트인 헥터 고메즈 기자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콜론 아들 소식을 전했다. 고메즈 기자는 콜론 아들, 

랜디 콜론(12)의 투구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며 콜론의 인터뷰를 실었다.


콜론은 "나는 그를 투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타격을 좋아하지만, 잘 달리지 못한다.

 그의 투구는 맷 하비처럼 내게 보인다"며 아들의 투구 자랑했다. 맷 하비는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뉴욕 메츠를 이끌었던 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콜론의 동료였다. 그러나 부상 이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80경기에 나서서 50승 60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보도한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콜론은 2016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제임스 실즈를 상대로 야구 역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홈런을 쳤다.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장타력을 물려받았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투수 능력도 받았다면 투타겸업 선수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랜디 성공을 응원할 것이다. 솔직히 우리는 

바톨로 콜론이 쓴 전설이 대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생으로 1973년생인 콜론은 2023년이면 50세다. 199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론은 올스타 4회, 사이영상 1회 수상을 했다. 2005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222⅔이닝을 던진 콜론은 21승 8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2012년 금지 약물 테스토스테론 양성반응이 나와 스스로 커리어에 먹칠을 했다. 

이후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꾸준히 활약을 이어갔다. 그가 41세던 2014년 메츠에서 202⅓이닝을 던지며

 15승 13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메츠에서 3시즌 동안 44승 34패 588⅔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3.90으로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40대 초반에 그가 남긴 성적이다.


콜론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령 첫 홈런 기록을 갖고 있다. 2016년 5월 8일 메츠 소속이었던 콜론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투수 제임스 실즈를 상대로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1사 2루에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종전 '빅 유닛' 랜디 존슨이 가진 40세 9일 최고령 데뷔 첫 홈런 기록을 42세 349일로 갈아치웠다.


콜론은 2018년 이후 메이저리그에 나서지 못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생활이 그의 마지막 빅리그 생활이었다

. 메이저리그 통산 565경기에 등판한 콜론은 3461⅔이닝을 던지며 247승, 188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지난해 멕시코 리그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에서 1년 계약을 맺었다. 48세 시즌에 콜론은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4.55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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