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올 시즌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막시밀리안 킬먼을 눈여겨보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주요 수비수들과 재계약을 맺지 못할 경우 킬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킬먼은 어렸을 때 첼시 팬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킬먼과 함께, 세비야의 줄스 쿤데도 첼시 영입 리스트에 있다"고 전했다.
킬먼은 2018-19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에 왔지만 내내 벤치만 지켰다. 나올 때마다 준수한 수비력을
보이긴 했지만 코너 코디, 윌리 볼리 등 훌륭한 센터백이 많은 울버햄튼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볼리가 장기 부상을 당하고 추가 센터백 영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킬먼에게 기회가 갔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킬먼은 우측 스토퍼로 자리를 잡았다. 왼발 잡이지만 우측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수비 핵심이 됐다. 큰 키(192cm)와 공을 다루는 기술도 훌륭해 더욱 각광을 받았다.
후방 빌드업에도 도움을 주고 잔실수도 없는데다 기동력까지 좋아 브루노 라지 감독의 신뢰를 제대로 얻고 있다.
라지 감독은 킬먼을 두고 "높은 수준에 있고 야망이 정말 크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팀 동료 조세 사는 "처음 킬먼을 봤을 때 기량을 의심했지만 지금은 내가 완전히 틀렸단 걸 안다.
그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호평했다. 국내에선 황희찬과 자주 호흡을 맞춰 친숙하게 알려졌다.
첼시 입장에선 아직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킬먼은 매력적인 타깃이다.
첼시는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지만 올 여름 대규모 이탈이 예고된다.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모두 재계약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이유다.
뤼디거가 나갈 경우 훌륭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 뤼디거보다 기량적으론 부족하지만 스타일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울버햄튼이 킬먼을 놔줄지가 관건이 될 듯하다.
선수들 재계약이 성사되고 쿤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킬먼은 후순위로 밀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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