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롯데 외인 원투펀치 첫 SIM 게임 소화 스파크맨 148km & 반즈 14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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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59 2022.02.22 17:20

유일하게 연습경기 일정이 없는 롯데 자이언츠가 착실하게 시뮬레이션 진도를 나아가고 있다. 

파이어볼러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은 벌써 최고 구속 148km를 찍었다.


롯데는 2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캠프 기간 3번째 시뮬레이션 경기를 실시했다.

 앞선 2경기는 3이닝 씩 진행됐고 이날 시뮬레이션 경기는 7회초까지만 진행을 했다.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과 찰리 반즈가 나란히 2이닝 씩을 투구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홈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파이어볼러 스파크맨은 34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은 148km를 기록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모두 구사했다. 원정팀의 반즈는 23개의 공만 던지며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감각을 점검했다. 최고 구속은 144km.


특히 이날 1회에는 정상 이닝으로 진행을 했고 2회에는 1,3루에 주자를 둔 채 투구를 진행하며 

외국인 투수들의 위기 대응 능력, 그리고 공격에서의 득점 창출 과정을 점검했다.


서튼 감독은 22일 “오늘은 2회에 주자 1,3루 상황에서 시작할 것이다. 

매 타자가 들어설 때마다 같은 상황을 만들어 놓을 것이다”라며 “1,3루 상황은 야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이고 이 안에서 공격과 수비는 물론 투수에게도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 부분을 확인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습경기에서는 1,3루 상황이 한 번도 만들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은 6번을 연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라면서 시뮬레이션 경기를 하는 이유를 재차 강조했다.


최고 구속 148km까지 찍은 스파크맨은 이날 첫 시뮬레이션 경기 등판 이후

 “체인지업에 집중하려 했다”라면서 “경기에서 스트라이크존에 70% 정도 넣을 수 있었다. 

만족스러웠다. 컨디션이 좋다. 오늘이 마운드에서의 네 번째 피칭이었고 

시즌에 맞춰 완벽하게 몸을 만들 수 있는 상태”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즈는 “계획대로 던질 수 있었던 경기였다. 첫 이닝에 삼진과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라며

 “두 번째 이닝에는 상황을 부여하고 투구를 했는데 베이스에 

주자를 놓고 피칭한 것이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매우 건강하며 힘이 느껴진다. 만족스러운 몸상태다.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홈팀은 스파크맨에 이어 이승헌(2이닝), 구승민, 김유영, 

나원탁(이상 1이닝 씩)을 소화했다. 원정팀은 반즈에 이어 나균안(2이닝), 

김도규, 문경찬(각각 1이닝)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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