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33)이 친정 팀 제주 유나이티드로 11년 만에 돌아온다.
제주 구단은 22일 "구자철이 제주에 입단하며 K리그로 전격 복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구자철은 2011년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K리그를 떠났는데,
11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에 입성하게 됐다.
제주는 "구자철은 11년 전 해외 진출 당시 'K리그 복귀 시 제주 유니폼을 입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며 "해외 진출 후에도 지속적인 교감을 가져오다가 최근 복귀
가능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복귀를 타진했다"고 설명했다.
꾸준히 구자철에 러브콜을 보낸 제주는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이상 독일)
등을 거쳐 2019년 여름 중동의 카타르리그에서 뛰었다.
알 가라파를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알 코르에서 활약했다.
제주와 입단에 합의한 구자철은 24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이후 7일 간 자가격리에 돌입하고 계약 등 세부사항은 추후에 조율할 계획이다.
제주는 "구자철은 3월6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팬들과 직접 인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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