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15연승이다 현대건설 IBK에 3:1 승리로 V-리그 여자부 최다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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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15연승이다 현대건설 IBK에 3:1 승리로 V-리그 여자부 최다연승 기록

토쟁이티비 0 426 2022.02.22 21:39

현대건설이 V-리그 여자부 최다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현대건설은 22일 홈코트인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19-25, 25-18, 25-18)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현대건설은 27승 1패 승점 79점으로 선두를 내달렸다.

 특히 파죽의 15연승을 기록하며 V-리그 여자부 최다연승 신기록도 새로 썼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5연승 행진을 멈춰서며 9승 20패 승점 2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28점, 양효진이 20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정지윤은 교체로 투입 돼 12점을 올렸다. 공격 67-46 우위, 블로킹 9-4 우위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13점, 김주향이 11점을 올렸지만 1세트를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건설은 라이트 야스민, 레프트 황민경과 고예림, 센터 양효진과 이다현, 

세터 김다인, 릴베로 김연견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IBK기업은행은 라이트 김희진, 레프트 표승주와 김주향, 

센터 최정민과 김수지, 세터 이진, 리베로 신연경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 시작과 함께 현대건설이 황민경의 서브 순서 때 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 자리는 전위에 고예림, 야스민, 양효진이 있어 IBK기업은행은 빨리 사이드아웃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황민경의 강하고 날카로운 서브에 연속 4실점했다. 

이어진 랠리에서 김희진이 공격 득점을 올리며 IBK기업은행은 어렵사리 위기를 빠져나왔다.


그러자 상대 범실이 나왔고, 김희진의 서브는 네트를 때린 뒤 득점으로 연결됐다. 

표승주의 왼쪽 득점으로 전광판은 5-5를 가리켰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15-15에서 IBK기업은행이 김주향의 연속 퀵오픈 득점으로 17-15로 앞서기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야스민의 공격 득점으로 18-18 균형을 맞췄다. 대접전이었다.


계속된 19-19에서 현대건설 황민경의 서브 순서가 돌아왔다. 

강력한 서브는 고예림의 다이렉트 킬 득점으로 귀결됐다.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작전 타임을 요청해 흐름 차단에 나섰다. 

하지만 이어진 서브도 에이스였다.

흐름을 손에 쥔 현대건설은 고예림과 야스민의 강타로 23-20 리드를 잡았다.

 IBK 김희진의 백어택은 아웃됐다. 

1세트는 현대건설의 차지였다. 전광판은 25-20을 가리켰다.


2세트 IBK기업은행은 김하경 세터가 투입됐다. 

산타나도 5번 자리에서 출발했다. 현대건설은 고예림이 4번 자리에 포진했다.


초반부터 팽팽했다. 10-10까지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이후 IBK기업은행이 야스민의 두 차례 백어택 범실로 2점 리드를 잡았다. 

산타나는 왼쪽 강타로 13-10 리드를 알렸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흔들릴 때 공격 해법을 찾아야 했지만 고예림의 왼쪽 공격이 김하경에 차단 당했다.

 결국 강성형 감독은 고예림을 빼고, 정지윤을 투입했다. 하지만 스코어는 16-10으로 벌어졌다.

 IBK 김주향의 서브가 두 차례 연속 네트를 때리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흐름은 IBK였다. 산타나의 왼쪽 강타가 두 차례 불을 뿜으며 19-12까지 격차를 벌렸다. 

결국 세트는 IBK기업은행의 차지였다. 산타나의 득점으로 20점 고지에 올랐고, 

상대 두 차례 서브 범실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현대건설은 야스민을 4번에 포진시켰다. 

IBK기업은행은 김주향과 산타나로 레프트 라인을 형성했다.


8-8 동점에서 현대건설이 치고 나갔다.

 양효진의 속공 득점에 야스민이 블로킹 득점으로 화답했다.

 정지윤은 퀵오픈 득점으로 13-9를 전광판에 새겼다.


정지윤의 맹공에 이다현의 블로킹 득점까지 더해지며 순식간에 16-9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흐름을 쥔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블로킹 득점으로 20-12로 크게 앞섰다.


IBK기업은행은 최정민의 블로킹 득점과 공격 득점으로 격차를 좁혔다. 

김주향도 왼쪽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는 더 이상 좁히기 힘들었다. 

현대건설은 트레이드 마크인 양효진의 중앙 득점으로 3세트를 25-18로 마무리 했다.


4세트.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서브 에이스와 백어택으로 5-2 초반 리드를 잡았다. 

IBK기업은행은 산타나와 최정민의 득점으로 6-7 압박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다시 달아났다. 야스민과 양효진의 득점이 번갈아 나오며 11-6으로 간극을 늘렸다.

 현대건설의 분위기는 이어졌다. 정지윤의 3연속 득점으로 스코어는 16-11이 됐다.

 IBK는 신연경 리베로가 부상을 당해 김수빈 리베로가 코트로 나섰다.


경기는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현대건설은 황연주와 황민경의 득점에 이은 상대 범실로 

20-13까지 앞선 뒤 양효진의 고공 득점과 정지윤의 왼쪽 강타까지 더해지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현대건설이 V-리그 여자부 최다연승 기록을 세우며 15연승 휘파람을 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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