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김호철 감독이 연승 행진 마감에 아쉬움을 표했다.
기업은행은 22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원정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1-3(20-25, 25-19, 18-25, 18-25)으로 패배했다.
김 감독은 1세트 김하경, 2세트에 산타나까지 투입하는 등 강수를 뒀다.
그는 “출발을 그렇게 해봤는데, 아무래도 한 세트를 잃어서 잘 안 맞았다.
산타나를 넣어봤는데 역시 연습을 안 해서 그런지 팀이
전체적으로 맞게 돌아가지 않고 삐거덕거렸다”고 평가했다.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끝났다.
김 감독은 “5연승을 하면서 선수들이 너무 자신감이 있었던 건 아닌가 싶다.
그 부분을 선수들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스스로 열심히 해야 한다.
안 하고 공짜로 승리를 거둘 수 없다.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신연경이 4세트에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 감독은 “괜찮다”고 상태를 알리며
“이런 시합에서 부상이 나는 건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본다. 연습량도 많지 않고,
어수선할 때 조심해야 한다. 사실은 엄청 놀랐다. 어쨌든 주장,
리베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여자 배구 최초 15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에 축하 메시지도 띄웠다.
김 감독은 “현대가 우리보다 훨씬 전력이 좋고, 선수층도 두껍다.
강성형 감독께 축하드린다. 대기록 세웠는데, 우리들이 일조를 하지 않았나 싶다”며 웃었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