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태국 원정길이다.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20)이 24일(한국시간) 태국 깐짜나부리 그랑프리골프장(파72·7215야드)에서
열리는 로열스컵(총상금 4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22/2023시즌 2차전, 총 156명이 출전해
나흘 동안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동시 상금왕에 등극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시즌을 통합 운영한 아시안투어 2020/2021/2022시즌에서 당당하게 상금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상금왕이 된 것은 1996년과 1998년 두차례 상금 1위를 한 강욱순(56)과 2010년 노승열(31)에 이어 4번째다.
8차례 출전해 지난달 싱가포르인터내셔널 우승을 포함해 6차례 ‘톱 10’에 진입하며 ‘아시아 넘버 1’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일 2022/2023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거대 자본을 등에 업고 거액의 초청료를 지불해 더스틴 존슨과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
‘도쿄올림픽 金’ 잰더 쇼플리, ‘최고령 메이저 챔프’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격한 무대다. 김주형은 디펜딩챔프 존슨과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첫날 5언더파, 최종일 3언더파를 작성했지만 사우디의 모래 강풍에 고전하며 공동 45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왕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상황이다. 홈코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와
파차라 콩왓마이, 사돔 깨우깐자나(이상 태국), 존 캐틀린(미국), 스콧 헨드(호주)가 우승 후보다.
한국은 김비오(32·호반건설)와 문도엽(31), 서요섭(26·이상 DB손해보험) 등이 가세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