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너기츠가 골밑 전력을 현재 구성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덴버가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08cm, 122kg)와 남은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라 전했다.
덴버는 시즌 중에 커즌스와 계약했다. 10일 계약을 통해 그를 불러들이면서 부족한 골밑 전력을 채웠다.
메이슨 플럼리(샬럿)의 이적 이후 마땅한 백업 센터를 찾지 못했던 덴버로서는 커즌스를 통해 전력을 일정 부분 채웠다.
현재 덴버에는 니콜라 요키치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애런 고든, 제프 그린, 자마이칼 그린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요키치를 제외하고 완연한 센터가 없는 만큼, 커즌스를 통해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두 명의 그린이 포지션을 넘나들고 있으나 골밑에서 무게감은 다소 떨어지는 만큼,
커즌스와 잔여시즌을 치르기로 한 것으로 예상된다.
커즌스는 10일 계약 기간 동안 나름의 역할을 했다. 그는 8경기에 나서 경기당 13.1분을 소화하며
6.1점(.294 .278 .700) 6.3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밀워키 벅스에서 뛸 때보다
슛 성공률이 저조해 공격에서는 두각을 보이진 못했으나 제공권 싸움에서 큰 힘이 되면서 덴버가 높이를 다지는데 일조했다.
지난 오프시즌에 계약을 맺지 못한 그는 시즌 초반에 보장 받지 않는 조건으로 밀워키로 향했다.
밀워키는 시즌 시작과 동시에 주전 센터인 브룩 로페즈가 부상을 당하면서 인사이드 구축이 쉽지 않았다.
커즌스를 불러 바비 포티스의 뒤를 받치게 하면서 센터진을 꾸렸다. 그러나 계약전환 마감시한에 앞서 그와 결별하기로 했다.
밀워키는 그의 계약을 보장할 경우,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고심 끝에 커즌스의 계약을 확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밀워키는 마감시한 전에 트레이드를 통해 서지
이바카를 품으면서 탄탄한 전력을 꾸렸다. 그 사이 커즌스는 덴버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이번 시즌 밀워키와 덴버에서 총 25경기에 나섰다. 평균 15.7분을 뛰며 8.1점(.414 .273 .776)
5.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올렸다. 밀워키에서는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하며 백업 센터로는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덴버에서 공격 시도가 무위에 그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오면서 필드골 성공률이 하락했다.
커즌스는 지난 2017-2018 시즌 중반에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이후 건강하게 돌아왔다.
그러나 2019년 여름에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입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피하지 못한 것.
이로 인해 지난 2019-2020 시즌을 뛰지 못했으며, 지난 시즌부터 복귀해
뛰고 있으나 부상 이전의 독보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편, 덴버는 이번 시즌 33승 25패로 서부컨퍼런스 6위에 올라 있다. 주전 두 명이 부상으로 낙마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선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MVP인 요키치를 필두로 기존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
2월 초에 3연패의 수렁에 빠졌으나, 이후 6경기에서 5승을 수확하며 전반기를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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