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선수들과 경쟁해서 우승한 해나 그린(호주)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9위가 됐다.
그린은 20일 호주 세인트 바루가의 코브램 바루가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호주프로골프 투어
TPS 머리 리버(총상금 20만 호주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이 대회는 호주 PGA와 호주 여자프로골프(WPGA) 투어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남녀 선수들이 동시에 출전했다.
그린은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를 남자 선수인 앤드루
에번스(호주)와 동반 플레이를 벌였다.
다만 남녀 선수의 코스 전장에는 차이가 있었다.
남자 선수들은 6천770야드, 여자 선수들은 5천713야드에서 경기했다.
여자 메이저 대회인 2019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린은 2위 에번스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만6천 호주달러(약 3천만원)다. 남자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에번스는 준우승 상금 2만 호주달러를 받았다.
이 대회에는 그린의 남자 친구인 제리드 펠턴(호주)도 나왔는데
7언더파 277타, 공동 24위에 올랐다.
AFP통신은 "세계 주요 투어대회의 남녀 혼성 72홀 대회에서 여자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 대회 그린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이 우승으로 그린은 지난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에서 29위로 한 계단 올랐다.
세계 랭킹 1위는 고진영(27)이 이달 초부터 4주째 지키고 있다.
박인비(34)가 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김세영(29)이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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