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은퇴한 폴 오닐의
등번호 '21번'이 영구결번으르 지정됐다.
양키스는 23일(한국시간) 2001시즌을 마친 후 은퇴한 오닐의
등번호 21번을 영구결번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양키스 구단 사상 23번째 영구결번이다.
1985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닐은
1992년 시즌 종료 후 양키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오닐은 9년 동안 4차례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했고, 1994년에는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오닐은 양키스에서 9년간 타율 0.303에 185홈런 858타점을 기록했고,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네 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타고난 승부사 기질을 보여 '더 워리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메이저리그 17년 통산 타율 0.288, 281홈런 1269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통산 2105안타를 터뜨렸다.
오닐은 오는 8월22일 양키스스타디움에서 영구결번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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