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원정에서 샬럿을 압도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3-91로 승리했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이 3점슛 8개 포함 3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디안드레 헌터도 20득점 3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가 19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성공률이 

11.1%(4/36)에 그쳤을 정도로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다. 

애틀랜타는 1쿼터 초반 헌터의 레이업과 영의 3점슛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이어 클린트 카펠라와 케빈 허터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존 콜린스와 다닐로 갈리나리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며 

꾸준히 격차를 벌린 애틀랜타는 30-22로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 애틀랜타는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달아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샬럿도 마찬가지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으며 점수 차는 그대로 유지됐다. 쿼터 후반 헌터와 허터의 연속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꾼 애틀랜타는 

갈리나리의 외곽포와 영의 자유투를 더해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온 애틀랜타가 55-44로 전반을 앞섰다. 

영의 3점슛으로 산뜻하게 3쿼터를 출발한 애틀랜타는 내외곽에서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계속해서 달아났다. 

샬럿은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아 추격에 애를 먹었다. 쿼터 후반 델론 라이트와 갈리나리의 연속

 3점슛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애틀랜타는 85-66으로 크게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도 경기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벤치 멤버들 간의 대결에서도 간격을 유지한 애틀랜타는 

방심하지 않고 주축 선수들을 다시 투입해 상대에 추격 기회를 주지 않았다. 쿼터 후반 영의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애틀랜타가 여유롭게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