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 범하며 5언더파를 보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자 허드슨 스와퍼드(미국·23언더파)에게 7타 뒤졌다. 임성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시우는 전반에만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11번 홀(파5)과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1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는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17번 홀(파3)에서 티샷한 공이 그린을 지나 물에 빠져 1벌타를 받았고, 3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 2퍼트로 더블보기해 좋은 흐름이 끊어졌다. 임성재는 전반에 2타, 후반에 4타를 줄였다.
특히 14번 홀(파4)부터 3연속 버디를 낚아 상위권에 진입했다.
스와퍼드는 4라운드에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를 챙기고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PGA투어 3승째. 우승상금은 136만8000달러(약 16억3400만 원)다. 톰 호기가 21언더파로 2위,
브라이언 허먼과 랜토 그리핀, 리 호지스(이상 미국)가 20언더파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14언더파 274타,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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