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비었으면 꿰차야 한다. KIA 타이거즈 5선발 후보들이
첫 실전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KIA는 22일 함평-기아 챌린저스필드 A구장에서 자체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스프링캠프 막이 오른
후 펼쳐진 첫 실전 경기였다. 백팀은 한승혁이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홍팀은 이민우가 선발로 출격했다.
이날 한승혁은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평균 구속 144km/h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은 147km/h를 찍었다. 이에 맞서 이민우 또한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며 투구를 점검했다. 특히 한승혁과 이민우의 무사사구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이민우의 뒤를 이은 유승철(2이닝 2볼넷 1탈삼진)
또한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현재 KIA 선발 로테이션에는 빈틈이 존재한다. 임기영이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
3주 진단을 받았으나 계속 상태를 주시해야 하고, 정확한 복귀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손가락에 물집이 생긴 이의리는 새살이 돋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다.
임기영의 공백을 메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KIA는 어느 상황에서도 투입 가능한 선발 자원들이 필요하다.
2022시즌 대장정을 앞두고 풍부한 선발진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할 터. 연습 경기에서 선발 후보로 꼽히는 한승혁,
이민우, 유승철이 나란히 쾌조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경쟁이 더욱 가열됐다.
여기에 우완 사이드암 윤중현도 선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자체 홍백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KIA는 오는 26일과 27일 그리고 내달 8일과 9일 한화 이글스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4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다. 예비 선발 후보들이 골고루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에겐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쇼케이스다. 스스로 경쟁력을 입증하여 선발 마운드에 오를
적임자는 누가 될까.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제와 동기부여가 되는 KIA 선발 후보들의 경쟁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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