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기록보다 클럽 우승이 더 중요하다고 안토니오 콘테가 강조했다.
영국 '미러'가 23일(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 콘테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기록하고 클럽의 전설이 되기 위해서는 우승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9)이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에 도전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케인은 앨런 시어러가 보유한 프리미어리그 260골을 넘본다. 현재 87골이 부족하다.
케인은 "내 경력에서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 더 많다.
달성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콘테는 트로피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콘테는 "우승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만 클럽 역사에 들어갈 수 있다. 내 첫 번째 목표는 내가
토트넘에 우승하러 왔다는 사실을 선수들이 공감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선수들도 이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 케인은 그 누구보다도 우승을 갈망한다.
토트넘의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은 2008년 리그컵이다. 케인은 2009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케인은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찬양을 받고 있지만 정작 굵직한 트로피는 하나도 없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철저한 사업가인 탓도 크다. 레비는 우승을 목적으로 과도한 지출을 감수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즉시 전력이 가능한 비싼 스타 플레이어 대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가성비 유망주를 선호한다.
그러니 부자구단이 득세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은 어림없다. 돈을 쓰지 않으면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케인도 이런 토트넘에 지쳤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직접 이적을 요청했다. 맨시티가 케인을 원했다.
케인은 우승을 위해 정든 클럽을 떠나려 할 정도로 트로피를 갈구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케인은 다시 한 번 토트넘 탈출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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