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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거부’ 조코비치, 라코스테 후원도 끊기나 -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토쟁이티비 0 2,880 2022.01.19 13:52

스포츠경향

‘백신 거부’ 조코비치, 라코스테 후원도 끊기나

기사입력 2022.01.19. 오후 12:46 최종수정 2022.01.19. 오후 12:4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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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게티이미지코리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로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자신의 의류를 

후원하는 라코스테와 계약이 끊길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CNN은 19일 “라코스테가 ‘조코비치 측과 연락해 그가 호주에 있었던 기간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5일 호주에 도착한 조코비치는 호주 입국에 필요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입국 비자를 받지 못했다. 

두 차례 법적 대응 속에 결국 호주에서 추방돼 대회 참가가 어려워졌다.


라코스테는 2017년 조코비치와 후원 계약을 맺은 의류 기업이다. 정확한 후원 액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언론들은 연 900만달러(약 107억원) 정도 규모로 추산한다.


영국의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마르셀 노블리는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조코비치가 ‘백신 거부’의 상징과 같은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다른 후원 계약들도 중단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서도 백신 접종을 거부해 후원사와 계약이 중단된 사례는 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에런 로저스(미국)가 있다. 

2011년과 2014년, 2020년 등 세 차례나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그는 백신 접종에 반대 의견을 밝혀 9년간 

그를 후원하던 의료 관련 기업 프레비아 헬스케어와 계약이 지난해 11월 끊겼다. 

로저스와 프레비아 헬스케어의 계약 규모는 연 150만달러 안팎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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