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뛰고 또 뛴다 김종국식 압박야구 KIA 신형 엔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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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뛰고 또 뛴다 김종국식 압박야구 KIA 신형 엔진 달았다

토쟁이티비 0 455 2022.02.23 13:44

 "뛰고 또 뛴다".


지난 22일 함평훈련장에서 자체 연습경기가 열렸다. 2022 스프링캠프 첫 실전이었다. 

외형은 첫 실전이었으나 라이브게임에 가까웠다. 투수들은 투구수를 채우기 위해

 1이닝을 5타자를 상대하기도 했다. 또 나가면 무조건 무사 혹은 1사 주자 1루를 상정하는 공격 패턴을 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김종국 감독이 강조하는 다양한 작전과 공격적인 주루였다. 타자들은 기습 번트와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시프트 파괴 등 타석에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다.

주자가 있을 경우는 히트앤드런을 자주 걸었다. 주자 1루에서 안타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3루까지 진출하는 과감한 주루를 보였다. 


전임 맷 윌리엄스 감독과는 다른 야구였다. 윌리엄스는 모든 것을 타자에게 맡겼다. 활발히 뛰거나 작전을 걸지도 않았다. 

보내기 번트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다. 안전위주의 주루이자 대단히 정적인 야구를 펼쳤다. 

다양한 작전과 기동력을 통해 상대를 압박하는 한국 감독들과는 결이 한참 달랐다. 


장타력도 없는데도 작전도 활발하지 않는 KIA 공격진과 싸우는 상대 배터리는 어땠을까? 대단히 편했을 것이다. 

장타가 나오지 않는데도 쥐어 짜내는 득점 방정식이 없었다. 위협적이지도 않고 의외성이 없는 예측 

가능한 야구를 펼치는 윌리엄스 야구는 승리를 안겨주는 편한 파트너였다.


김종국 감독은 수비력이 뛰어난 내야수이자 도루왕 경력을 갖춘 사령탑이다. 지도자로 변신 이후에는 주로 작전 

주루코치를 맡았다. 지난 2년 동안 윌리엄스 야구를 지켜보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그래서 감독으로 부임하자 과감하고 적극적인 주루플레이, 작전야구를 공언했다. 

"그동안 상대를 압박하는 야구를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작전 주루 전문가 조재영 코치도 영입해 작전 주루를 맡겼다. 키움의 활발한 기동력 야구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조건에서 작전과 주루를 예고하고 있다. 선수들도 "쉽게 이해시키고, 재미있고

 집중력 있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된다"면서 환영하고 있다. 

조 코치는 투수과 미팅을 갖고 투구 습관과 관련한 자신의 노하우도 전수했다.


KIA는 오프시즌에 발빠른 외국인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고종욱과 신인 김도영을 영입했다. 

기존의 김호령, 이창진, 류지혁, 박찬호, 김태진 등 빠른 주자들과 압박야구의 자산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발이 느린 선수들도 아웃 걱정 말고 적극적인 주루를 주문하고 있다. 향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도 뛰는 야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국식 압박야구가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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