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23)이 23일 프로축구 K리그1 소속팀 FC서울과 2024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양측은 2023년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2년 계약에 서명했다.
2018년부터 조영욱은 FC서울에서 K리그 107경기 18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조영욱은 2013 청소년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2018 U-19 아시아선수권, 2017·2019 U-20 월드컵,
2018 U-23 아시아선수권 등 국제대회 본선에 참가하여 ‘FC대한민국 선수’로 통했다.
1차례 A매치 포함 국가대표로 73경기에 나와 32골을 넣었다.
K리그1에서도 최연소 100경기 출장, 최연소 월간 MVP 등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조영욱은 “프로경력을
시작한 FC서울과 계약을 연장하여 기쁘다. 내가 태어나 자라온 서울을 대표하는
축구단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느덧 FC서울에서 5년째다. 더 좋은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 개막전부터 득점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로 팀에 공헌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2022 K리그1을 치르는 각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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