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딕이 자이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ESPN'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J.J. 레딕은 23일(이하 한국시간) 'First Take'
방송에 출연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자이언은 '넥스트 르브론'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다.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힘을 보유한 자이언은 2년 차였던 지난 시즌 평균 27.0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 야투율 61.1%를 기록하며 제대로 위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자이언은 이번 시즌, 발 골절 부상으로 1경기에도 뛰지 못하고 있다. 그는 체중이 더 불어난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으며, 점점 복귀가 늦어지면서 아예 이번 시즌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데뷔 시즌에도 24경기 출전에 그쳤던 자이언이다.
이전부터 현지 언론에서는 자이언이 뉴올리언스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떠나길 원한다는 보도들이 종종 등장하고 있다.
가뜩이나 크리스 폴, 앤써니 데이비스 등 자신들이 지명한 슈퍼스타를 의도치 않게 떠나보낸 아픔이 있는 뉴올리언스다.
최근에는 새롭게 합류한 팀 동료 C.J. 맥컬럼이 'TNT'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자이언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자이언은 인터뷰가 공개된 후 맥컬럼에게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전 팀 동료였던 레딕이 자이언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펼쳤다. 레딕은 선수
생활 말년에 두 시즌 가까이 자이언과 같은 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레딕은 "(C.J. 맥컬럼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은 것은) 자이언 윌리엄슨이 팀과 조직, 도시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가 부상 중이라 팀과 동행하지 않고 있는 점은 이해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50명 안에 드는 선수가 팀에 합류했다면 먼저 인사를 건넸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계속해서 봐왔던 자이언의
행동 방식과 비슷하다. 그는 팀과 다소 떨어져 있던 동료였다"고 말했다.
이어 "팀 스포츠를 할 때는 각자 선수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몸 관리와 훈련, 팀 동료를 향해 완전히 투자해야 한다.
그것이 선수의 책임이며, 우리는 자이언에게 책임감을 느낀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레딕은 자이언의 기량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코트 밖에서의 모습에 대해 계속해서 우려를 드러냈다.
레딕은 "자이언은 코트에 있을 때 100% 훌륭했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코트에서 그가 해내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의 행동 방식은 우려스럽다"고 이야기했다.
뉴올리언스는 서부 컨퍼런스 10위 포틀랜드에 2.0경기 뒤처진 공동 1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자이언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레이스를 펼치는 데 한껏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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