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반 구단주가 돈치치의 마인드를 칭찬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마크 큐반 구단주는 현지 팟캐스트 'The Ticket'

 출연해 루카 돈치치의 마인드에 대해 언급했다.

큐반 구단주는 "루카 돈치치는 자신의 체중 등 다른 것들로 인해 호출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돈치치는 겸손해진 것 같다. 그가 마침내 자신에게 요구되는 훈련량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돈치치와 같은 수준의 모든 운동선수는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은 최고가 되는 데 익숙해한다. 

하지만 다음 일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방향성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2018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NBA에 입성한 돈치치는 명실상부한 댈러스의 슈퍼스타다. 

데뷔 때부터 센세이셔널한 활약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돈치치는 

올 시즌에도 여전한 지배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돈치치에게도 약점이 있었다. 바로 '몸 관리'였다. 

지난해 여름, 돈치치는 조국 슬로베니아의 남자농구 대표팀으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 맹활약을 펼쳤다.

휴식기를 보내고 댈러스에 합류한 돈치치는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급속도로 증가한 체중이 문제였다. 돈치치는 120kg에 육박한 체중으로 트레이닝캠프에 합류한 바 있다.

돈치치의 체중 문제는 아쉬운 퍼포먼스로 직결됐다. 돈치치는 올 시즌 첫 21경기에서 평균

 25.6점 8.0리바운드 8.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득실 마진은 -5.5로 수비력 저하가 두드러졌다.

이후, 발목 부상을 당한 돈치치는 재활을 진행함과 동시에 컨디션 조절에 힘을 쏟았다. 

효과는 대단했다. 돈치치는 최근 23경기에서 평균 29.3점 10.3리바운드 9.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실 마진은 +13에 달했다. 덕분에 돈치치는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큐반 구단주는 "돈치치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는 최고가 되기 위해서

 통제가 필요한 영역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겸손해진 돈치치는 막을 수 없다"라고 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