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첫 터치로 데뷔골 까데나시 이랜드 승격의 마지막 퍼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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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27 2022.02.24 08:25

필리페 까데나시는 서울 이랜드의 염원을 풀어줄 수 있을까.


이랜드는 20일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정정용 감독이 부임한 뒤로 이랜드는 수비력만큼은 흔들리지 않았다. 5위에서 9위로 떨어진 지난 

시즌에도 이랜드는 36경기 39실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한 FC안양보다도 기록이 좋았다. 

문제는 리그 중위권 수준의 득점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다는 것.


원인은 믿을 만한 스트라이커의 부재였다. 이는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 가지고 있는 고질병이었다. 

2020시즌 데려온 수투타 파수는 리그 23경기에서 7골을 터트리면서 나름 분전해줬다. 

하지만 역습 위주의 전술을 추구하는 이랜드 축구에서 뛰기엔 너무나 발이 느렸다.


결국 이랜드는 수쿠타 파수 대신에 니콜라스 베네가스를 영입했다. 베네가스는 선발 데뷔전인 김천

 상무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시즌 최종 기록은 23경기 6골이었다. 

수쿠타 파수보다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나마 후반기에 영입된 김인성이 득점원 역할을 해줘 다행이었다.


정정용 감독의 3년차 시즌. 이랜드는 이번만큼은 승격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고,

 겨우내 새로운 외국인 스트라이커 영입에 공을 들였다. 최종 선택은 까데나시였다. 까데나시는

 192cm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전형적인 9번 스트라이커 유형이다. 높이를 이용한 공격에 능숙하다는 평가다. 

아르헨티나 2부 리그에서 뛰는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에 25경기 11골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까데나시는 이랜드 선수들과 아직 많이 훈련을 진행하지도 못했고, 

몸상태가 100%도 아니었지만 완벽한 데뷔전을 치렀다.

 이랜드는 경남과의 개막전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고도 득점이 터질 듯 말 듯 나오지 않고 있었다.

 정정용 감독은 득점을 위해 까데나시를 과감하게 투입했고, 까데나시는 첫 터치를 데뷔골로 신고하면서 

이랜드에 승리를 선물했다.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그래도 섣부른 기대감은 금물이다. 정정용 감독도 경기 후 "(까데나시는) 경기 뛰면서 맞춰갈 것이다. 

마우리시오 아센호랑 투톱을 이루면서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믿는다. 시간이 좀 지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그마한 칭찬만 건넸다. 그래도 정정용 감독은 까데나시가 그토록 염원하던

 승격의 마지막 퍼즐이 되기를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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