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는 현재 주전 유격수 자리가 빈 자리다. FA 카를로스 코레아 영입이
유력한 팀으로 꼽히지만, 트레이드와 내부 육성 시나리오도 준비하고 있다.
양키스에는 유망주 유격수들이 즐비하다. 대표적인 선수가 앤서니 볼피(21)다.
2001년 4월 생인 그는 뉴저지 출신으로 델바튼고 졸업반이던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30순위로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입딘했다.
리틀야구 시절부터 유격수로 타자로 전도유망하다는 평가를 받은 볼피는 아직 마이너리그
더블A도 뛰어보지 못한 애송이다. 그러나 지난해 싱글A와 A+에서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412타수 121안타), 27홈런, 86타점, 113득점, 33도루, OPS 1.027을 기록했다.
양키스의 차세대 주전 유격수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MLB.com은 23일(한국시각) 플로리다주 탬파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훈련 중인 볼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양키스 마이너리그 동료 투수인 웨이 벡은 볼피에 대해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느낌이다. 배우 민첩하고, 빠르며
홈런을 칠 줄 안다. 나보다 어린데 어린 시절 우리 팀에서 함께 뛰었다. 12살에 그 정도로 했으면,
어떤 리그에서도 경쟁력 있는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볼피는 MLB파이프라인이 매긴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5위, 양키스 내 1위다. MLB.com은 '작년에는 싱글A와 A+에서
뛰었는데 올해는 더블A 소머셋으로 승격할 것 같고, 빅리그 데뷔는 내년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양키스 딜런 로슨 타격코치는 볼피에 대해 "상대가 좌완이든 우완이든, 오버스로든 사이드암스로든 누구를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스윙을 가지고 있다. 변화구와 직구 모두 능숙하게 때려내고,
항상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선수"라고 평가했다.
현역 톱클래스 유격수인 프란시스코 린도어, 카를로스 코레아, 트레버
스토리 같은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볼피는 "물론 린도어, 코레아, 스토리를 상대로 경기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그들이 모델이다.
물론 아직은 그 정도 실력은 안 되지만, 이 순간이 만족스럽다'면서 '몇 년 뒤
그런 선수들과 마주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벅차다'며 겸손해했다.
MLB.com은 '볼피와 역대 양키스 유격수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선수가 데릭 지터.
지터도 뉴저지 출신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해 불멸의 양키스 전설로 남았다'고 했다.
그러나 볼피는 "나처럼 양키스 팬으로 자란 사람이라면 또다른 지터는 나올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난 나 자체로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누구도 지터와 비교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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