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자체 시뮬레이션 경기에도 심판진이 배치됐다.
롯데는 24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스프링캠프 4번째 시뮬레이션 경기를 진행했다.
앞선 3번의 시뮬레이션 경기와 차이점은 이날 KBO 심판진 4명이 훈련부터 함께 했다는 것.
올해 KBO가 스트라이크 존 현실화 및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구단마다 적응 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허운 심판위원장이 10개 구단 캠프를 순회하면서 스트라이크 존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구단별 자체 청백전 등을 함께하며 바뀐 스트라이크 존 적응을 돕고 있다.
이날 심판진은 타자들의 프리배팅 훈련에서도 그물망
뒤에 위치해 스트라이크 존 판정을 하며 선수들의 적응을 도왔다.
시뮬레이션 경기 중에도 선수들의 궁금증은 계속적으로 이어졌다.
심판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고개를 갸웃했던 홈팀 투수 박세웅,
원정팀 타자 정훈은 공수교대 시간에 심판을 직접 찾아가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며 바뀐 존 적응에 나섰다.
홈팀으로 공을 던진 박세웅은 "확실히 체감이 되더라.
높은 공들에 스트라이크 콜이 나왔다.
투수로서 모두 체감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처음 소감을 전했다.
원정팀으로 박세웅을 상대한 정훈은
"내가 공을 많이보는 타자이다 보니까 더 영향이 클 것 같다.
기존에 애매했던 공들이 스트라이크 콜이 나오더라.
그러다보니 나 스스로도 타격존을 넓게 잡게 되더라.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원정팀 포수로 최준용, 이강준 등의 공을 받은 포수 지시완은
“오늘은 사실 바뀐 스트라이크 존을 체감할 수 있는 공 자체가 많이 오지 않았다.
크게 체감하기 힘들었다”라면서도 “존 자체를 넓게 보려는
느낌을 받기는 했다”라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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