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한화 특급 신인 문동주 90% 힘으로 시속 153㎞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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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한화 특급 신인 문동주 90% 힘으로 시속 153㎞ 찍었다

토쟁이티비 0 468 2022.02.24 15: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문동주(19)가

 90% 힘으로 던진 첫 불펜 피칭에서 직구 시속 153㎞를 찍었다.


문동주는 24일 충남 서산 한화 퓨처스(2군) 

전용 훈련장에서 90%의 힘으로 불펜 피칭 30개를 소화했다. 

전력 투구가 아닌데도 직구 최고 시속이 153㎞까지 나왔다.

 캠프 시작 후 처음으로 변화구 10개(커브 5개, 체인지업, 3개, 스플리터 2개)를 

던졌는데, 체인지업 구속도 시속 140㎞를 웃돌았다.


문동주는 1군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프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열린 23세 이하(U-23) 야구월드컵 이후 

공을 던지지 않다가 지난 달부터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1일에는 50~60%의 힘으로 첫 불펜 피칭 30개를 마쳤고,

 이후 투구 수와 힘의 강도를 서서히 올리면서 몸 상태와 구위를 점검하고 있다. 

다음 달 초 전력 투구를 시작하는 게 목표다.


문동주는 100%에 가까운 힘으로 진행한 이날 불펜 피칭에서 탁월한 구위와 제구력을 보여줬다. 

최원호 한화 2군 감독은 "아직 신인 선수라 '몇 퍼센트의 강도'라는 개념이 확실하지는 않다.

 '네가 느끼기에 전력은 아니다'라는 느낌으로 던져보라'고 했다"며 "랩소도 장비로 구속을 측정했는데, 

직구가 시속 153㎞까지 나와 코칭스태프 모두가 놀랐다. 직구뿐 아니라 커브도 정말 좋다"고 높이 평가했다.


문동주는 26일 혹은 27일 투구 수를 45개로 늘려 다시 같은 힘으로 불펜

 피칭을 한 뒤 다음 달 초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앞에서 전력 투구 30개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2군 실전 등판을 거쳐 시범경기 후반 등판을 계획하고 있다. 최 감독은 "구속이 빠른데 제구도 좋고, 

몸의 유연성이 남다르다. 훈련 태도도 무척 성실하다"며 "'특급 신인'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투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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