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에서 11골. 그것도 ‘별들의 무대’인
챔피언스리그에 처음 참가해 올린 화끈한 득점력이다.
아약스(네덜란드)의 공격수 세바스티앙 알레(28·사진)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앞세워 유럽 축구판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알레는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벤피카(포르투갈)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29분 팀이 2-1로 앞서나가는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아약스는 후반 27분 벤피카의 로만 야렘추크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으나 이날 경기에서 알레는 엄청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알레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1번째 골을 터뜨리며 7경기 연속 득점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조별예선 C조 첫 경기에서 스포르팅 CP(포르투갈)를
상대로 4골을 넣어 예열을 마친 알레는 이어 열린 베식타스 JK(터키),
도르트문트(독일)전에서도 잇따라 골망을 흔들었다.
조별예선 6경기에서 무려 10골을 터뜨린 그는 2017~18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최초로 조별리그 전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고, 16강전에서도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 랭킹도 1위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9골·바이에른 뮌헨),
무함마드 살라흐(8골·리버풀) 등 내로라하는 골잡이가 알레의 뒤에 있다.
놀라운 것은 알레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처음 참가했다는 점.
그는 챔스리그 데뷔 시즌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종전 기록은 2017~2018시즌 사디오 마네와 피르미누(이상 리버풀),
2019~2020시즌 엘링 홀란(도르트문트)이 넣은 10골이다.
프랑스 태생인 알레는 이번 시즌 전까지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12년 프랑스 2부리그인 AJ 오세르에서
데뷔한 알레는 FC 위트레흐트(네덜란드)와 프랑크푸르트(독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을 전전했으나 뚜렷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아약스로 이적하면서 잠재력을 터뜨렸다.
네덜란드 리그에서도 이번 시즌 20경기에 나와 16골을 터뜨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190㎝의 큰 키에도 탁월한 발재간이 장점이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아약스도 24일 현재 승점 57점(18승3무2패)으로
2위 PSV 에인트호번(승점 52점·17승1무5패)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 있다.
2020년 코트디부아르의 대표팀으로 발탁된 알레는 지난달
아프리카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해 팀을 16강까지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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