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권창훈·정상빈 모교 수원삼성 매탄고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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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8 2022.02.24 20:01

'매탄소년단'의 모교 매탄고등학교가 전국 고교축구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수원삼성 U-18팀인 매탄고는 24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 춘계 전국 고등축구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충남 신평고를 승부차기 끝에 1-1(5PKO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석우 감독이 이끄는 매탄고는 4-1-4-1 포메이션으로 결승전에

 나서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에 득점은 여의치 않았다. 

오히려 후반27분 신평고에게 선제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전열을 정비한 후 실점

 5분만인 후반 32분 문형진의 오른발 코너킥을

 이성호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을 득점없이 비기고 맞이한 승부차기에서 매탄고

 GK 김정훈이 첫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5-4 승리를 견인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춘계

 전국 고등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고등대회 개최권을 통합한 지난해 창설된 대회로,

 매탄고는 첫 출전만에 챔피언에 오르며, 대한민국 유스의 최고봉임을 확인했다.


매탄고는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시절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며, 

특히 2018년 결승전에서도 신평고를 만나 3-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매탄고의 춘계 고등대회 우승은 지난해부터 K리그에서 화제를 모은

 '매탄소년단(MTS)' 차세대 주자들의 우승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권창훈, 김건희, 정상빈 등 매탄고 출신들이 월드컵대표로 맹활약 중이며, 

특히 정상빈은 대한민국 최초로 10대 나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울버햄턴)을 이루며 기염을 토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승장 김석우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매탄소년단 선배들을 지켜보며 

동기부여가 강해졌던 것 같다"며 "수원 유스가 국내 

최정상이라는 이유를 증명해보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우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성호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공격상은 이상민, GK상은 김정훈,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은 나영우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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