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망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 출신 제롬 로탕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를 

통해 “음바페는 PSG와 최근 관계가 좋아지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이어 “음바페가 PSG를 떠날 확률은 99%였지만, 65%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PSG는 음바페 잔류를 위해 설득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언급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이 되고 이적료 없이 이적을 할 수 있는 위치가 된다.

이를 예의주시한 레알이 움직였다. 음바페가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판단 아래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PSG는 음바페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직접 협상에 뛰어들면서 잔류를 설득 중이다.

여기에 PSG는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주급 16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기를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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