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AT마드리드 킬러 호날두 UCL 16강 1차전 골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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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AT마드리드 킬러 호날두 UCL 16강 1차전 골 침묵

토쟁이티비 0 516 2022.02.24 21:46

슈팅 기회 못 잡고 답답한 경기력

맨유, 전반 7분 만에 선제골 허용

막내 엘랑가 동점골… 패배 면해

3월 16일 홈서 2차전… 승부 관심


지난해 12월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조추첨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경기가 성사됐다. 그러자,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이 맨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에게로 향했다. 그가 대표적인 ‘AT마드리드 킬러’였기 때문이다.

 AT마드리드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35경기 25골에 달한다. 이런 호날두가 또 한 번 AT마드리드를 

UCL 토너먼트에서 상대하게 됐으니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차전 90분 동안 경기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세월무상’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1~2022 UCL 

16강 1차전에서 호날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 끝에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맨유는 경기 초반 실점을 극복하고 1-1 무승부로 1차전을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호날두의 기여는 거의 없었다.


이날 맨유는 호날두를 최전방으로 세운 뒤 2선에 제이든 산초(22), 브루누 페르난데스(28),

 마커스 래시퍼드(25) 등 젊은 공격수들을 배치해 AT마드리드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호날두가 상대의 강한 압박에 막히며 오히려 답답한 공격이 이어졌다. 

여기에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기까지 했다. AT마드리드 측면 수비수 헤낭 로지(24)가 

왼쪽 미드필드 지역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주앙 펠릭스(23)가 헤딩으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맨유가 60% 이상의 점유율로 만회를 위해 밀어붙였지만 후반 

중반까지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성과를 내지 못했다. 

호날두도 제대로 된 슈팅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한 채 답답한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이 답답함을 호날두가 아닌 막내 공격수 안토니 엘랑가(20)가 해결했다. 

후반 30분 래시퍼드 대신 투입된 엘랑가는 후반 35분 역습 과정에서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이 경기 맨유의 첫 유효슈팅을 만들어냈고, 이 슈팅이 동점골로 연결됐다.


이렇게 기대했던 호날두의 부진 속에 힘겨운

 90분을 보내던 맨유는 20대 신성의 골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제 맨유는 다음달 16일 맨유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AT마드리드와 2차전을 치른다. 

다행히 1차전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기에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좀 더 편안하게 8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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