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0)과 해리 케인의 리그 새 역사 쓰기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치른 2021∼2022 EPL 순연경기 번리전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25분 브라운힐이 올린 프리킥을 벤 미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번리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손X케, 골대가 야속해
손흥민과 케인은 리그 대기록을 조준했다.
지난 20일 맨체스터 시티전(3-2 토트넘 승)에서 과거 첼시 듀오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로그바가 기록했던 EPL 최다 합작골인 36골과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1-1로 맞선 후반 14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케인에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강호 맨시티를 잡은 만큼 리그 하위권인 번리를 상대로 새 역사 쓰기를 바랐다.
현실이 되는 듯했다. 전반전엔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한 번리에 고전했으나 후반전에 기회를 잡았다.
후반 1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올린 손흥민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잘 맞은 슈팅은 골대에 맞았다. 손흥민과 케인, 토트넘 모두에 아쉬운 순간이었다.
◆손흥민 리그 10호 골은?
골대를 맞추기 전 손흥민이 개인 기량으로 선제골을 넣을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번리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2019년 12월 맞대결에서 70m 원더골을 넣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단독 드리블로 상대 수비들을 벗겨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푸스카스상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당시를 재현했다.
2019년에는 페널티박스 앞에서 공을 받아 왼쪽 측면으로 돌파했다면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특유의 스피드 강약 조절로 번리 문전까지는 돌파에 성공했지만 상대 수비의 파울만 끌어냈다.
만들어낸 프리킥을 직접 해결했으나 케인의 헤더 슈팅은 골대에 맞았다.
이 드리블이 골까지 이어졌다면 손흥민은 여섯 시즌 연속 리그 10호 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득점에는 실패, 케인과의 합작 골도 만들지 못하면서 기록 경신은
오는 26일 원정으로 치를 리즈유나이티드전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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