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위대한 복귀전'을 겨냥,
술을 끊고 훈련에 매진 하겠다던 맥그리거의 여름 컴백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라이벌
3차전 1회종료 경골 부상으로 TKO 패를 당한 후 치료에 집중했다.
다리가 부러지는 심한 부상이었지만 타고난 신체 조건과
강훈으로 다져 진 체력 덕분에 빠르게 회복, 부상 이전의 상태로 돌아왔다.
의사 등 전문가들이 놀랄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맥그리거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
부상후 1년이 되는 여름에 복귀전을 가지겠다고 수 차례 이야기 했다.
그러나 7, 8월의 여름 복귀전은 힘들 것 같고 10월 이후가 되어야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재 맥그리거는 100kg 대의 체중을 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등에 노출 된 그의 몸은 매우 육중해 보인다.
파라다임 스포츠의 수석 부사장이자 공동 감독인 팀 심슨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맥의 체중이 라이트 헤비급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맥그리거가 워낙 감량을 잘 하기
때문에 라이트급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상태 대로라면 여름 옥타곤은 힘들 것
같다는 것이 심슨 등 맥그리거 측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라이트급인지 웰터급인지 돌아 갈 체급도 정해지지 않았고 복귀전 상대가 정해진
것도 아닌 상태에서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의 다음 방어전을 본
다음에 복귀전을 결정할 계획이어서 복귀일 잡기가 만만찮다.
거기에다 훈련을 정확하게 시작한 것도 아니어서 여름 컴백전을 장담할 수 없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마시는 모습'등을여러 차례 공개했다.
그러자 팬들이 "술그만 마시고 다시 챔피언처럼 훈련하라"거나
"요즘 술 많이 취하는 챔피언!!!" 등의 글을 올렸다.
그러자 맥그리거는 '술을 끊고 곧 완전한 훈련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맥그리거의 매니저 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의 움직임이 일정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했으나 최근엔
'올해에 복귀하겠지만 여름은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화이트 회장도 ESPN 등과의 인터뷰에서
"코너가 여름에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맥그리거가 100% 훈련을 시작하면 그때 가서 일정을 잡으면 된다"고 한 발 뺐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한 맥그리거.
물리적으론 회복되었지만 가슴은 아직 뜨거워지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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