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좋으면 콜업하겠다".

KIA 타이거즈 특급 루키 김도영(19)이 1군 캠프 합류 수순을 밝고 있다. 

퓨처스 캠프에서 훈련 중인 김도영은 26일과 28일 대학 팀과의 실전에 투입된다.

 컨디션이 좋다면 곧바로 1군에 올라올 예정이다. 

김종국 감독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에 앞서 "대학팀과 2경기가 있다.

 경기 내용을 지켜보고 콜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경기 할 정도로 몸 되어있다. 개인훈련을 계속 해왔다. 

도영이도 본인에 대한 기대치 알고 있으니 알아서 준비 잘했을 것이다. 

단체훈련을 못했을 뿐이다. 2군에서 올라온 보고는 컨디션 좋다고 한다. 

다친 부위도 괜찮다. 경기감각 익히고 부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김도영은 코로나 이슈로 인해 1군 캠프 출발에 실패했다. 

대신 개인훈련에 전념했고, 완쾌후 잔류군을 거쳐 퓨처스 캠프에 합류해 빠르게 몸을 만들어왔다. 

이에따라 빠르면 3월부터 1군 캠프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이 합류한다면 두 개의 경쟁이 벌어진다. 유격수를 놓고 주전 박찬호와 경합을 벌인다. 

또 리드오프 후보로도 꼽히는 만큼 후보자들과 경쟁이 갖는다. 

시범경기까지 실전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보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김도영은 정교한 타격, 빠른 주력과 탄탄한 수비까지 공수 3박자를 갖춘 루키로 기대감이 높았다.

 1군에서 능력을 보여준다면 KIA 전력은 그만큼 높아진다. 

김종국 감독이 주창하는 빠르고 공격적인 야구의 첨병이 될 수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