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새 감독에 대한 힌트가 나왔다는 현지 분석이 등장했다.
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랄프 랑닉(64) 맨유 감독이 폴 미첼 스포츠
디렉터와 함께 올드트래프도(맨유 홈구장) 관중석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아니었다.
맨유와 레스터시티의 FA 유스컵 경기를 보기 위해 온 랑닉 감독과
미첼 디렉터의 만남이 포착됐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 둘이 만남을 주목하고 있다.
미첼 디렉터와 인연이 깊은 사람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바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PSG 감독이다.
미첼과 포체티노 감독은 사우스샘튼과 토트넘에서 함께 일했다.
특히 토트넘에서는 손흥민(30)을 비롯해 델레 알리(26·에버턴),
토비 알더베이럴트(33·알두하일 SC) 등을 추천해 포체티노 감독에게 힘을 실어준 인물이다.
때문에 랑닉 감독과 미첼의 만남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현재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맨유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매체는 "이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포체티노
감독과 인연을 감안할 때 맨유의 행보를 추측해볼 수 있다"고 짚었다.
지난해 11월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감독을 경질한 뒤 소방수로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랑닉 감독은 올 시즌까지 팀을 지휘한 뒤 새로운 감독에게 팀을 맡길 예정이다.
포체티노 감독과 PSG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과연 포체티노가 다시 맨유 지휘봉을 잡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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