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후반 상승세가 무섭다.
아스널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골망은 흔든 건 울버햄튼이었다. 전반 10분 만에 황희찬이
백패스를 가로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교체술이 적중하면서 후반 37분 첫 득점을 올렸다.
교체 투입된 니콜라스 페페와 에디 은케티아가 만회골을 합작하며 경기의 균형을 다시 맞췄다.
운도 따랐다. 후반 추가 시간 조세 사 골키퍼의 자책골이 나오며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린 아스널은 승점 45점(14승3무7패)을 기록해 리그 5위에 자리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는 25일 "아스널 전설 리 딕슨(57)은 아르테타 감독이 이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넘어 3위 자리를 넘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아마존 프라임 스튜디오에서 "나는 이제 아스널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라며
"내가 지금 아스널 라커룸에 있었다면 맨유가 아니라 첼시를 보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4위 맨유와 승점 1점, 3위 첼시와는 승점 5점 차 뒤져있다.
그러나 이들보다 1~2경기 덜 치렀기에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체력적으로도 아스널이 유리하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는 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FA컵,
카라바오컵(리그컵) 경기까지 앞두고 있다.
아스널은 다음 달 6일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강등권 왓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위 도약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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