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박지성(41)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지성!”이라는 글과 그래픽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및 모든 SNS에 해당 게시글을 올렸다.
1981년 2월 25일생인 박지성은 오늘부로 만 41세가 됐다.
맨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500만여 명, 트위터 팔로워는 3,000만여 명이다.
전 세계의 맨유 팬들이 박지성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고 저마다 댓글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개의 폐를 가진 남자 박지성”,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가장 저평가된 선수”,
“맨유 레전드” 등의 댓글이 영어로 1,000개 이상 달렸다.
영상 댓글을 첨부할 수 있는 트위터에는 박지성의 ‘인생짤’이 여럿 올라왔다.
퍼거슨 감독과 함께 맨유 입단 사진을 찍는 영상,
챔피언스리그 4강 첼시전에서 페트르 체흐를 뚫고 넣은 왼발 발리슛 골장면,
이영표(당시 토트넘)의 공을 뺏어 웨인 루니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장면 등이 댓글로 달렸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뛰며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맨유에서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4차례 달성했고, 리그컵 우승 3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4회 영광을 누렸다. 유럽축구연맹(U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도 1회씩 경험했다.
은퇴 후에는 맨유 앰버서더로 부임해 구단 공식 행사나 자선경기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2021년부터는 K리그1 전북현대의 어드바이저 직함을 달고 한국축구와 유럽축구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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