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신진서 中 커제도 일축 한국 농심배 우승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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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신진서 中 커제도 일축 한국 농심배 우승까지 1승 남았다

토쟁이티비 0 406 2022.02.25 17:32

농심배 2연패 눈앞에

커제의 벽도 뚫었다. 남은 승수는 1승. 신진서(22)가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하면서 한국의 제23회 농심배 세계바둑최강전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 

작년 6월 이후 외국기사를 상대로 치른 공식전 연승 

행진은 27연승(중국 23·일본 3·대만 1국)으로 불어났다.


한국 팀 최종 주자 신진서는 25일 서울~베이징 온라인

 상에서 벌어진 제13국서 중국 최종주자 커제(25)를 228수 만에 백 불계로 따돌렸다. 

현역 2관왕 포함 3차례 메이저 제패의 신진서, 

세계대회 8회 우승 관록의 커제 대결은 이번 대회의 하일라이트였다. 

두 기사는 각각 26개월, 39개월째 한 중 톱랭커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바둑 내용은 신진서의 압승이었다.

 돌가리기에서 백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절충에서 우변을 확보, 

실리로 앞선 뒤 한 번도 역전 허용하지 않았다.

 커제는 장고를 거듭하면서 중앙 확장을 노렸으나 평소의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했다. 

100수가 채 못돼 AI(인공지능)이 가리키는 흑의 승률은 10% 전후로 폭락했다.


신진서는 커제와의 상대전적 간격을 7승 11패로 또 한 발 좁혔다. 

한 때 3승 10패까지 뒤졌던 스코어가 빠르게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대회 3연승째를 올림으로써 연승 상금 1000만원의 보너스도 받았다. 

최종일인 26일 대국서 또 승리할 경우 1000만원이 추가된다.


신진서의 농심배 통산 성적은 8승 2패가 됐다.

 한국에 극적 우승을 연겨주었던 지난해 막판 5연승을 보탠 숫자다. 

8연승은 역대 농심배 연승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1~6회 대회 한국 6연패(連覇)를 이끌며 14연승을 단독 질주했던 이창호 9단이다. 

커제의 농심배 통산전적은 2승 3패가 됐다.


이제 관심은 26일 신진서와 이치리키 료(25)가 펼칠 주장전 한 판으로 좁혀지고 있다. 

일본이 농심배 최종전까지 올라온 것은 2회, 5회, 7회 대회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2005년 7회 대회 때 요다의 3연승 에 힘입어 정상에 오른 것이 일본의 유일한 농심배 우승 기록이다.


이치리키는 이번 대회서 4연승으로 일본의 농심배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한 1인자 이야마 유타의 라이벌이다.

 현재 거행 중인 일본 최고타이틀 기성전 도전기서 이야마를 막판(3승 1패)에 몰아넣고 있다. 

하지만 신진서는 이치리키와 4번 겨뤄 패한 적이 없다. 

2021년만 보면 22회 농심배, 26회 LG배서 2번 만나 모두 이겼다.


유일하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신진서의 체력이다. 

그는 22일 미위팅전이 무효 처리되면서 23일 한 판을 추가로 소화했다. 

26일 최종전까지 5일 연속 대국하는 셈이다. 

체력 문제만 넘어선다면 기량 면에선 신진서의 무난한 마무리가 예상된다.


이치리키마저 꺾을 경우 한국은 대회 2연패(連覇) 포함 통산 14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일본은 사상 두 번째 농심배를 노린다. 

중국은 16년만에 최종전을 밟아보지 조차 못하며 8번 우승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바둑 3국지’ 농심배는 우승국 한 팀에게만 5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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