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중견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야구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4일
‘2021시즌 내셔널리그 각 팀의 취약한 포지션과 해결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으로 중견수를 꼽았다.
다저스는 중견수 자리에서 지난 시즌 승리기여도(WAR) 0.8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26위에 그쳤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중견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코디 벨린저다.
벨린저는 2019년 최고의 활약을 하며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2020년부터 타격 메커니즘이 크게 흔들렸고,
지난 시즌에는 타율 0.165 10홈런 OPS 0.542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크게 추락했다.
다행히 두 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장했던 유틸리티 크리스 테일러를 잡으면서 한숨을 돌렸지만,
여전히 중견수는 다저스의 고민거리로 남아있다.
‘MLBTR’은 “다저스는 벨린저를 살리기 위해 여러 포지션에서 그를 활용하며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중견수 포지션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우승을 노리는 팀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저스는 무키 베츠나 A.J 폴락을 무리하게 중견수로 기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코리 시거의 이적으로 테일러는 내야에 많은 시간 머물 것이다.
다저스가 직장폐쇄 이후 외야수 영입을 노리는 것은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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