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가드사관학교 송도고의 신형 엔진 박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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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가드사관학교 송도고의 신형 엔진 박시헌

토쟁이티비 0 478 2022.02.26 10:37

시즌 개막조차 해보지 못했던 2020시즌과 달리 지난해 중고농구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예정했던 대회들을 착실히 개최했다. 올 시즌 역시 오는 3월 해남에서 

시즌 첫 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겨우내 실력을 갈고닦은 팀들이 정상 도전을 외치고 있다.


점프볼에서는 올 시즌 남고부에서 주의 깊게 봐야 각 학교의 

대표 선수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미 빼어난 기량을 자랑한 선수도 있으며, 아직은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는 선수도 있다. 

그러나 묵묵히 기량을 갈고닦아 왔고, 올 시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는 이들을 지켜보자.


아홉 번째 주인공은 송도고의 신형 엔진 박시헌(180cm, G)이다.


박시헌은 지난 시즌까지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팀 전력이 약해 주목과는 거리가 멀었고,

 선배 이건영(성균관대)의 그늘에 가려 많은 시간 코트를 누비진 못했다.

 이로 인해 자신의 기량을 온전히 뽐내지 못해 지난해 17경기서 평균 9.9점, 

2.8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올 시즌 주축으로 도약한 박시헌은 가드사관학교 송도고의 

신형 엔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호 코치는 “신장이 크지 않지만, 외곽에서 활동 반경이 넓은 전형적인 슈터다. 

화려하진 않지만, 슛에 장점이 있어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해주길 기대한다. 

우리 학교 특성상 가드 포지션에 특화된 선수들이 많은데 그런 스타일과는 결이 다르다. 

다만, 소심한 성격이라 좀 더 과감했으면 한다. 

다리를 다친 트라우마 때문에 몸싸움에 소극적이다. 슛도 들어갈 땐 걷잡을 수 없지만,

 기복이 있는 편이다. 그런 부분을 극복한다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제자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박시헌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오전,

 오후, 야간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팀원들과 하나로 똘똘 뭉쳐서 올해는

 8강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팀의 외곽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떠안은 그는 “작년보다 출전 시간이 

늘어나 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보여주고 싶다. 팀도 나도 좋은 성적을 얻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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