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게임산업 관련 허위 경력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게임전공 대학 교수들이 김 씨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해 주목된다.
김정태 동양대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김건희는 ‘게임도사’수준,
게임인 공개토론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김 씨가
토론장에 나와 자신을 둘러 싼 의혹을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김 교수는 “미술·디자인을 전공한 김건희 씨가 2006년 2학기부터 게임분석,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콘텐츠개발 등의 과목을 강의했음을 (강의계획서를 통해) 확인했다”며“
20년 넘게 게임학과 강의를 해오고 있지만, 쉽지 않은 과목들이다.
게임기획 수업부터 그래픽디자인과 게임개발 수업까지 게임제작의 거의 모든 프로세스를 가르쳤다면,
게임마스터 아니 ‘게임도사’”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이 정도의 게임도사라면… 지금쯤, 3N사나 2K 정도급 ‘게임대기업’을 일구었을 능력자나 가능한 수준
”이라며 “게임인들과 함께 차기 게임정책에 대해 함께 토론도 하고, 공약도 개발하고 게임생태계의 미래를 위해
‘게임인 대 토론회’에 김건희 씨는 꼭 나오시길 바랍니다”라고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또 23일 오후 신준식(부산경상대)·송두헌(용인예술과학대) 교수 등 게임 전공학자들과
함께 김건희 씨가 공개한 강의 계획서의 문제점을 팩트체크하는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김 교수는 공개토론회와 관련해 “정식으로 국민의힘 또는 김건희 씨
측에 초청장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혀 김 씨 측의 대응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같은 공개토론 제안은 김건희 씨의 게임산업협회 허위 경력 논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김 씨의 ‘무자격 강의’ 의혹을 또다시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폴리텍대가 제출한 강의
내역을 바탕으로 “김 씨는 경기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며 “김 씨가 폴리텍대에 제출한 경력 증빙자료에서도
이전까지 게임 관련 강의경력은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씨가 게임 과목을 강의할 수 있었던 것은 산업체 경력 등으로 산학겸임 교원에
임용됐기에 가능했던 셈”이라며 “김 씨는 임용심사에서 산업체 경력 최소 배점을 받기 위해
게임산업협회 재직기간을 조작했다는 허위 경력 의혹을 받고 있고 이 경력이
없었다면 임용 자체가 불가했다는 주장도 제기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김 씨는 에이치테크놀로지에서 앱 제작,
교육용 게임 개발 등 실무를 경험했고, 국민대 테크노디자인학과에서 디지털 그래픽과 디자인을 연구했다
”고 해명하며 “김 씨가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살려 폴리텍대에서 학생들에게 게임기획, 분석,
그래픽, 콘텐츠 개발을 가르친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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