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세세뇽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이어
전 토트넘 훗스퍼 소속 수비수 앨런 허튼도 세세뇽을 칭찬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순연경기)
번리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세세뇽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세세뇽은 중요한 선수가 될 가능성을 모두 갖고 있다.
신체적 능력이 강하고 빠르며, 좋은 엔진과 회복력도 지녔다"라고 칭찬했다.
풀럼 소속이었던 세세뇽은 2019년 토트넘으로 입단했다. 당시 2000년생 어린 선수에게 무려
2,500만 파운드(약 40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면서 큰 기대를 받았다.
세세뇽은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모두 거치며 전도유망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었다.
토트넘 입단 이후, 생각보다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세세뇽은 연이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자연스럽게 기회를 잃어갔다. 결국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다.
호펜하임에서 리그 23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자신감을 올렸다.
임대 종료 후,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크게 중용 받지 못했다. 주전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에 밀려
벤치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조금씩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최근 리그 경기에서 연이어 선발 출격하며 폼을 회복하고 있다.
이런 세세뇽의 잠재력을 지켜본 전 토트넘 수비수인 허튼도 기대감을 품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은
26일 "세세뇽은 토트넘에서 레프트 윙백 역할을 잘할 수 있는 모든 특성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허튼은 "세세뇽은 확실히 그가 갖고 있는 특성으로 모든 부분을 체크한다. 나는 그가 풀럼에 있을 때,
경기를 했고 탁월한 실력을 가졌다. 토트넘 이적은 엄청났다. 정착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아직 21살이고 시간이 너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그가 계속해서 배우고, 감독의 말을 듣고, 요구되는 대로 한다면, 아주 좋은 윙백의 모든
특성을 가질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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