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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06 2022.02.26 14:49

젠지가 농심을 상대로 2대 0 승리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든든한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3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이겨서 좋다. 잔 실수 부분이 많아 그 점을 보완하고 다음 경기에 더 좋은 경기력으로 

올 예정이다”라고 말한 손시우는 실수 부분에 대해 “일단 제가 두 번째 세트에서 피터선수에게 

끌려서 죽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 세트 손시우는 알리스타를 통해 ‘고스트’ 장용준의 트리스타나와의 심리전에서 승리하며 킬 포인트를 올렸다. 

이 부분과 관련해 “알리스타가 쿵쾅을 바로 시전하면 트리스타나가 점프로 넘어갈 수 있지만 Q스킬을 한 템포 늦게 

쓰면 끊을 수 있다. 제가 의도했던 건 점멸을 썼을 때 트리스타나가 점멸과 W스킬을 활용해 도망치고, 타워에 혼자 

있는 노틸러스를 잡을 생각이었다. 근데 트리스타나가 거리를 줘서 자신 있게 스킬을 

사용한 것 같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농심의 정글 지역에서 치러진 양 팀의 교전에서도 알리스타가 활약을 펼치며 젠지가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다.

 손시우는 “저희가 좀 유리했던 상황이라고 생각해 자신있게 교전을 열었다”는 사실을 알린 뒤, “제 기억으로는 

Q스킬로 에어본을 띄우고 죽었던 걸로 안다. 팀을 믿으니까 이긴 것 같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세트 밴픽 상황에서 손시우의 레오나를 확인한 농심의 서포터 ‘피터’ 정윤수는 쓰레쉬로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탐켄치가 아닌 쓰레쉬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손시우는 “탐켄치 같은 경우에는 라인전이

 공격적이라기보다는 방패로 누르는 느낌이다. 피터 선수 성향에는 쓰레쉬 쪽이 좀 더 어울릴 것 

같아 본인도 자신 있는 픽을 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정윤수의 등장에 “재미있는 선수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한 적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만나본 

소감으로는 “개인적으로 피터 선수를 좋아한다. 귀엽게 생겼고 플레이 스타일도 제가 좋아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오늘 재미있게 경기했던 것 같다”며 정윤수를 상대해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날 경기에는 손시우의 부모님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힘을 보탰다. 오늘 경기 POG에 선정되지 못해 아쉬울 것 

같다는 질문에 손시우는 “회사 다니는데 나사가 하나 빠진다고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다. 

도구의 본분을 충실히 다하도록 하겠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 경기 상대는 강한 바텀 듀오가 버티고 있는 DRX다. “바텀이 강한 팀이라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야 될 것 같다. 

또 표식 선수도 공격적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생각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한 뒤, 마지막 각오로 “오늘 경기

 2대 0으로 이겼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 경기는 좀 더 보완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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