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이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손흥민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현지시간) "토트넘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려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강력한 무기"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최근 싱가포르와 6년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한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손흥민의 영향력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아시아축구연맹(AFC)를 비롯해 아시아 각종 매체의 최고의 선수상을 휩쓸었고,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로선 아시아에서 손흥민의 아성을 넘볼만한 적수가 없다.

'풋볼 인사이더'는 금융 전문가 키어런 맥과이어의 견해를 소개하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는 근거로 삼았다.

맥과이어는 "손흥민이 영향력이 크다. 싱가포르와 중계권 계약을 맺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라면서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EPL은 물론이며, 토트넘도 손흥민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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