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언제 나을거니 호주에서도 유리몸인 스터리지 감독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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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언제 나을거니 호주에서도 유리몸인 스터리지 감독은 '한숨

토쟁이티비 0 429 2022.02.26 22:37

'언제 나을거니...' 다니엘 스터리지가 새 도전에 나선 호주에서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스터리지는 '유리몸'의 대명사다. 서른 경기 이상을 소화한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로 부상이 잦다. 

부상 부위도 다양하다. 허벅지, 발목, 햄스트링, 정강이 등 다치지 않았던 곳이 없다.


실력은 출중했다. 스터리지는 지난 2012-13시즌 리버풀에서 후반기에만 10골을 넣으며 기량을 입증했다.

 이듬해인 2013-14시즌에는 루이스 수아레스, 라힘 스털링과 함께 

'SSS 라인'을 결성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9경기 21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로 스터리지는 부상에 시달리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리버풀을 떠나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 후에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참을 헤매던 스터리지는 지난해 10월 호주 퍼스 글로리에 입단했다.


호주에서도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 

퍼스에 합류한 지 5개월 가까이 흘렀지만 스터리지는 단 5경기에 출전에 그치고 있다. 

득점은 한 개도 없다. 이제는 태도까지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퍼스 구단주 토니 세이지는 지난달 호주 현지 언론을 통해

 "스터리지가 4시간 이상 비행에 익숙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스터리지는 원정 경기에 일부러 나서지 않으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여전히 부상 악령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직전 치렀던 호주 A리그 맥아서 FC와의 경기에서도 스터리지는 후반전 교체 투입됐지만,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며 출전한 지 단 19분 만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감독도 한숨을 내쉬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리차드 가르시아 퍼스 감독의 한탄을 전했다. 

가르시아 감독은 "나는 스터리지가 경기장에 돌아오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그는 계속 부상으로 쓰러지고 있다. 우리는 충분히 시간을 갖고 그의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번 부상이 큰일이 아니길 바란다"며 탄식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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