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즐겁게 도전하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2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했다.
새해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베이징패럴림픽 등 올해 열리는
주요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훈련개시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양충연 사무총장, 박종철 선수촌장 등 관계자들과 백혜진(휠체어컬링),
장종호(장애인아이스하키), 윤지유(탁구), 유수영(배드민턴) 등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개식사를 통해 최근 크로스컨트리스키 신의현의 세계선수권 은메달,
알파인스키 최사라의 동메달 쾌거를 언급한 후 "저는 우리 선수들을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
선수들이 미치도록 훈련하는 모습 볼 때면 과거 제 선수시절 생각도 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했다.
"여러분이 최선을 다했을 때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국민들이 감동과 행복을 느낄 것이다.
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여러분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후 우렁찬 목소리로 "팀코리아 파이팅!을 외쳤다.
오영우 문체부 제2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께서는 장애인체육발전을 이끌어오신 주역이다.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장애인 동하계 스포츠는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치하했다.
"문체부는 3월 베이징패럴림픽 뿐 아니라 데플림픽,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모든 국제대회에서
여러분이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러분의 땀방울은 승패를 떠나 그 자체로 의미있다.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우리 국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선수단의 선전과 도약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난해 도쿄패럴림픽에서 '장애인아이스하키대표팀 캡틴' 장종호와'
베이징패럴림픽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백혜진이 선수 대표로 나서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오영우 차관은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상품권 선물을 선수단에 건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오 차관은 이날 훈련개시식 직후 정진와 회장, 국가대표 선수들과 휠체어컬링을 직접 체험하며 '패럴림픽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한편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날 훈련 개시식을 시작으로 베이징동계패럴림픽(3월 4~13일)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5월 1~15일),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10월 9~15일)에 대비한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베이징패럴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현재 6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휠체어컬링, 장애인아이스하키)에서 29명의 선수가 쿼터를 확보했다. 선수, 임원 포함 7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