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다시 한 번 톱 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53위로 간신히 컷을 통과한 이경훈은 3라운드까지 합계 1오버파
211타를 적어내며 공동 28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현재 공동 7위와 3타 차를 기록하고 있는 이경훈은 난코스인 이곳에서
마지막 날 언더파를 적어내면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경훈의 이번 시즌 최고 순위는 공동 14위로 아직 톱 10을 기록한 적이 없다.
전반에 2타를 잃은 이경훈은 11번홀(파4)에서 2.4m 첫 버디를 잡은 데 이어 악명 높은
‘베어 트랩’ 15~17번홀에서 버디 1개를 낚았다. 17번홀(파3)에서 8.2m 버디에
성공한 이경훈은 기세를 모아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선두로 나선 대니얼 버거(미국)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뒤 약
1년 만에 PGA 투어 통산 5승을 차지할 절호의 기회다.
컷을 통과한 73명 중 3라운드까지 합계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가 12명에 불과할 정도로
많은 선수가 난코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중 공동 2위에 오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6언더파 204타)는
3언더파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냈다.
버거는 이미 베어트랩의 시작인 15번홀에 들어설 때부터 5타 차 선두를 질주했다. 15번홀(파3)에서 티
샷을 핀 2.2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은 그는 16, 17번홀에서 안전하게 파로 넘어갔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해 보기를 적어냈지만 여전히 2위 그룹과 5타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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