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클래식에서 한국선수 중 혼자 컷 통과에 성공한
이경훈(31)이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25계단 상승했다.
이경훈은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 사흘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28위를 달렸다. 2라운드까지 공동 53위로 간신히
컷을 통과한 이경훈은 무빙데이에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톱10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대회 코스가 워낙 어렵게 세팅돼 언더파 스코어를 친다면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
이경훈은 전반에 보기 2개(5번, 8번홀)를 범했으나 후반들어 버디 3개를 잡고 분위기를 돌렸다.
11번홀(파4)에서 약 2.5m 길이의 버디 퍼트를 넣었고 ‘베어 트랩’(15~17번홀)의 마지막
17번홀(파3)에서 약 8m 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3번째샷을 홀 1m 옆에 붙여 버디를 추가하고 마무리했다.
대니얼 버거(미국)가 1타를 더 줄여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 4명의 공동 2위에 5타차로 앞서 PGA 통산 5승을 눈앞에 두었다.
재미교포 존 허가 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를 달렸고, 전 세계 1위 브룩스 켑카와 이언
폴터(잉글랜드),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가
이경훈과 나란히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